클라투스 ♡ 행복한 물생활

첫번째 받은 수정란 두개가 어느덧 치어 시절을 지나 늠름하게 유어로 자라났습니다. ^^ △ 맨위의 두마리가 1차 큰형님들 두마리의 단독샷입니다. 많이컸죠? ^^ 하지만..아직 어미랑 같이 있는 모습 보시면 한참 얼라들이구나 느끼실거여여. 당연히 첫번째 사진의 녀석들과 동일한..

울집 독수리들... 쌍도 바꿔가며 급한넘이 먼저 쌍잡고 산란하는듯합니다. ^^;;ㅋ 각설하고.. 1차 산란...어미들이 산란 사흘째까지 열심히 부채질하다 홀라당 따먹음... 2차 산란...어미들이 산란 사흘째 부화즈음 순식간에 홀라당 따먹음... 3차 산란...어미들이 산란 나흘째 부화된 ..

얼마전까지 풍선몰리가 주인이었던 어항에... 대부분 마님들께 분양 보내고 이젠 풍선몰리 몇몇마리만 남아있습니다. 대신 지금은 꽈당마님표 메탈코브라가 메인호스트가 되어 있답니다. ^^ 메탈이도 두가지 체색이 있는거 같아요. 기본 메탈 형광체색에... 파랗고 푸른빛과 살짝 ..

지난번 치어부화도 실패로 끝나고.. 다시 독수리 7형제를 합사해줬습니다. 지들끼리 알아서 서열 잡고 치고 박고...^^;;ㅋㅋ 그래도 다른분들의 경험담처럼 잡아 죽일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산란이나 치어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엔젤 키우는데는 큰 문제없을듯 싶구요. 각설하고...오..

올 봄... 야심차게 기획했던 연못 프로젝트- 연꽃 피우기 프로젝트-가 연잎 한장 피워보고 모두 녹는 바람에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ㆀ) 덕분에 셋팅했던 연못에는 물생활 이후 쭈욱 저랑 함께 생활했던 구피들이차지했는데요... 여름동안 자연방목한탓에 개체수가 많이 불어났습..

이번 골드와 실버의 산란... 분명 사흘째되는 날까지 반정도 이상은 유정란이었구... 최소로 잡아도 3분의 1정도는 부화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다음날...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치어가 보이지않은지..이틀째... 치어가 날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말을 믿고...며칠 기다려보기로 했..

저도 오늘 사무실에서 받았답니다. 지난 여름 이미 한번 보내주셨었는데...더운 날씨탓에 봉투안에서 이미 모두 용궁간적이 있더랬죠. ㅜㅜ 일단 2자 수초항에 몰리와 합사했답니다. ^^ (암컷 한마리는 거의 고래던데요..@.@) ㅎㅎ 조명 받으니 메탈코브라의 진가가 나타나는군요. ..

지난번 제일번저 쌍을 잡은 실버엔젤 커플의 1차 산란은 실패로 끝나고.. 2차 산란시기가 가까워져서 이제나 저제나 하면서 대기중이었습니다. 그런데...왠걸...;;; 오늘아침에 보니 옆방의 동거중인 다섯마리 엔젤중에서 먼저 사고를 친녀석들을 발견했습니다. 유난히 다른애들을 ..

어제 알비노 풀레드 글라스밸리가 3차 출산을 했답니다. 제가 저녁때 발견햇을때는 이미 밖에서 잔연 출산을 하기 시작햇다군요. 치어 열댓마리가 밖에서 헤엄치고 있더군요. ^^;;ㅋ △ 배가 빵빵한 알비노 풀레드 글라스밸리 일단 부화통으로 어미를 잡아넣고... 막상 동영상 찍으..

머깨비님이 올리신 놀라운 어항을 보고... 왠지 쫒아하고픈 충동이...;;; 결국 개표방송을 보면서..깨작깨작 만들어봅니다.. "초미니 수초항~!!" (^^ㆀ) 흐으...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다보니.. 생각했던만큼의 완성도는 나오지않습니다만...귀엽긴합니다. ㅋㅋ 핀셋으로 셋팅하고 정말 스포이드로 물채웠..